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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Hunter/MH:R&SB

[MH:R] 카무라 마을 전입 신고 ~ 마을 ★3 푸루푸루

by ironbundle 2024. 2. 25.

 

2024. 02. 24

원래는 MH:R&SB는 할 생각 없어서 세일 때 사지 않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SB의 간판 몬스터 멜제나가 눈에 자꾸 밟혀서...(그리고 아이스본도 이제 쉬엄쉬엄 할겸) 결국 구매했다.

이제부터 무쇠보따리의 모험이 시작!


튜토리얼 ~ 마을 ★1

 
라이즈는 캐릭터 커스텀이 뭔가 어렵다.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대충 마무리 하고 신입 헌터 무쇠보따리, 카무라 마을에 전입 신고 완료.
초면이지만 어쨌든 내 스승님인 우츠시 교관님과 인사도 했다. 

 
스승님이 주신 첫 퀘스트
 

 
별 것 아닌 것에도 굉장히 기뻐해주신다.
 

 
"멀티 플레이 때는 동료 헌터와 나눠 쓰는 마음을 잊지 맙시다."

뭔가 지자체에서 걸어둔 캠페인 포스터 문구같다.
 

 
라이즈에서 신규 도입된 헌팅 액션 밧줄벌레
클러치클로 쓰던 구닥다리 헌터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꽃팔찌라는 장비 아이템과 인혼조를 소개해준다.
바보같이 생겼다.
 

 
스승님의 가루크와 이이루도 빌려주셨다. 아낌없이 주시는 스승님
이즈치는 처음 만나는 소형몬스터인데 좀 귀엽게 생겼다.
 

 
별로 한건 없지만 또 칭찬받았다.
카무라의 헌터는 신대륙의 헌터와 다르게 어깨가 가벼운 신참인듯
 

 
첫 도전과제 획득
 

 
마을에 돌아오니 촌장 후겐이 잘 익은 고기의 납품을 의뢰했다. 
촌장 얼굴이 어딘가 낯익다....
 

 
쏟아지는 무수한 1성 퀘스트들
 

 
집회소 2층에 이런게 있다. 아직 뭘 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귀여워서 찍음
 

 
카무라에는 바보같이 생긴 소형 몬스터들이 많이 산다. 얘는 이름도 좀 바보같다.
 

 
멋있는 사원폐허 전경
 

 
반가운 켈비와 켈비의 뿔과 화이트 리버
 

 
처음보는 환경생물인 그물잠자리
만지면 잠시동안 회심률을 올려준다.
 

 
"몬스터의 둥지에서 훔친 알."
여기에도 용의 알이 있다. 훔쳐서 납품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캠프까지 너무 멀어서 다음에 하는 것으로....
 

 
이것도 처음보는 소형 몬스터인데 해치우니 유실물을 떨어트린다.
 

 
만지니까 주머니에 들어갔다. 수렵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환경생물인 것 같다.
지금 헌터 주머니에 토끼 말고도 족제비며 달팽이며 이것저것 들어있다.
 

 
맵 구석 탑 꼭대기에 올라왔더니 이런게 있었다. 이 맵 곳곳에 이런게 있던데 그냥 장식인가?
 

 
발로 차니까 유실물을 빼앗을 수 있다. 다크소울의 도마뱀이 생각난다.
 

 
가구아라는 환경생물과 인혼조들. 가구아는 지금까지 본 환경생물 중에 제일 바보같이 생겼다.
 

 
그리고 가구아가 금알 이라는 것을 떨어트렸는데 이것도 운반해서 납품하는 것 같다.
 

 
첫 납품 퀘스트 완료
 

 
소형 몬스터 토벌 퀘스트도 이어서 진행했다.
 

 
카무라에서 먹는 기념비적인 첫 식사. 신대륙에서 먹던 것에 비하면 간식같아 보이긴 하는데 나름대로 맛있어 보인다.
그리고 식사 스킬은 훨씬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아까 만났던 소형 몬스터 이즈치 무리의 리더인 대형 몬스터 오사이즈치 사냥 퀘스트 수주
 

 
라이즈 쌍검은 어떤 느낌인가 해서 쌍검 들고 해봤는데 난무 모션이 느낌이 많이 다르다.(뭔가 엄청 뚝뚝 끊기는 느낌)
나머지는 비슷한듯

 
다음에 진행할 퀘스트인 아오아시라 사냥 퀘스트. 이 몬스터도 처음 만나는 녀석이다.
 

 
마을 잡화점에서 뽑기라는 것을 할 수 있나보다. 대박은 안나왔는데도 500z에 저 정도면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것보다 이득인 것 같다
 

 
수련장 가는 길 찾다가 발견한 농땡이 피는 아이루
 

 
여기가 내 집이라니
 

 
소박하다....
앞으로 더 훌륭한 헌터가 되면 좋아지겠지
열심히 하자
 

 
마을 한켠에 있는 생선 가게와 주먹밥 가게가 예뻐서 찍어봤다.
 

 
아오아시라부터는 태도를 사용하기로 했다. 태도는 처음 써보는데 간파 성공하면 손맛이 꽤 좋아서 중독성 있다.
근데 아오아시라 상대로는 간파가 너무 어려워서 후에 오사이즈치로 한번 더 해봤는데 오사이즈치는 훨씬 쉬웠다.
아오아시라가 좀 더 엇박 패턴도 많고 후딜도 짧고 난이도가 있는 것 같다.
 

 
두번째 맵인 한랭 군도로 채집 퀘스트를 하러 왔다가 희귀한 환경생물을 발견했다.
근처에 있는 황금빛 부엉이를 발견해서 잡았다.
얼마나 좋길래 메시지까지 띄워 알려주는거지?
 

 
아이룰루옥 갖고 있다가 메라루들한테 도둑맞았다........
난 이게 뭔지도 모르는데.......
써보지도 못하고 사라졌어
 

 
난파선 안에 이런 것이
 

 
퀘스트 완료 창에 있는 행운부엉이의 깃털이 아까 주운 황금부엉이(환경생물) 효과
 

 
처음 보는 물고기를 낚았다.
 

 
예리어, 회어, 금붕어도 여럿 낚았다. 리젠 속도가 엄청 빨라서 마음만 먹으면 무한 낚시가 가능하다. 
 

 
아오아시라에게 벌꿀 도둑맞음!!!!
후에 헌터노트 확인해보니 벌꿀을 가지고 있으면 훔쳐간다고 한다. 이를 이용해서 빈틈을 만들어 수렵할 수 있으니 챙겨가보라고 나와있었네
확실히 꿀 먹는 동안 빈틈이 엄청나게 길긴한데 초반엔 꿀도 귀해서...좀 고민해 봐야지
 

 
계속해서 마을 1성 탐색퀘 모두 클리어. 소재도 얻을 겸 맵에 나와있는 대형 몬스터들도 다 잡았다. 


마을 ★2

 
이것도 수렵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생물인듯한데, 다른 것들에 비해 잘 안보이는 느낌
 

 
이즈치 세트가 쓸만한 스킬이 꽤 있길래 그냥 세트로 만들어 입었다.
 

 
재료가 남아서 철 태도, 용골 태도도 제작 했는데 둘 다 예리도가 좀...
 

 
새롭게 추가된 경단
채집할 때 먹으면 유용할 스킬이 생겼다.
 

 
한랭 군도에서 또 희귀한 생물 알림이 떴는데, 아쉽게 못 잡았다. 맵에 위치가 표시되니 쫓아가서 잡으면 될 것 같은데 지금은 패스
 

 
도스바기 수렵 완료
얘도 처음보는 몬스터인데 전체적으로 오사이즈치랑 크게 다르지는 않은듯
 

 
갔다오니 또 뭔가 할 일이 많이 생겼다.
 

 
한랭 군도도 열심히 채집 중
 

 
이게 뭐지
 

 
바기 10마리 사냥 퀘스트 완료
 

 
새로운 경단 메뉴가 추가되었다. 앞으로 당분간 이거 먹고 다닐듯
 

 
울크스스라는 새로운 몬스터를 사냥하러 나왔는데 지급품에 음폭탄이 있다.
음폭탄으로 빈틈을 만들 수 있는 몬스터인 것 같다.
 

 
아오아시라도 그렇고 이 놈도 그렇고 다 엉덩이 육질이 부드럽다. (둘 다 맘에 안듬)
특히 이 놈은 앞에서 때리면 배에 다 튕긴다.
음폭탄은 공중에 떴을 때 날려봤더니 격추돼서 잠깐 틈이 생겼다.
음폭탄 쓰기에 더 적절한 타이밍이 있을 것 같다.


 

마을 ★3

 
돌아왔더니 긴급 퀘스트 발생!
온통 처음보는 몬스터인데 이 놈도 마찬가지로 처음 보는 몬스터이다.
몬스터 아이콘이 굉장히 특이하다.
 

 
인상적인 컷신
 

 
요괴 컨셉을 잘 적용해서 나름 특이하고 잡는 재미도 있었다.
왠지 장비가 예쁠 것 같아 궁금하다.
 

 
칭호도 받음
 

 
드디어 하위 3성 퀘스트 해제
 

 
다들 뭔가 할 말이 많으시다.
 

 
역시 쓸만한걸 주는건 스승님밖에 없음
 

 
말풍선 가득
 

 
음... 지금까지 방어구들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룩인듯.
납도술 주는 파츠 하나 만들어서 장비했다.
 

 
무기도 멋있게 생겼다.
 

 
집회소 찻집에서도 새로운 경단 메뉴 먹고 가라고 홍보한다.
 

 
드디어 교체 기술을 배우다!
밧줄벌레로 새로운걸 해볼 수 있다.
 

 
격투대회는 스승님한테서 받을 수 있게되었다.
왜 카운터에서 안받지?
 

 
동반자 쪽 기능도 뭔가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아직 안쓰고 있어서 대충 확인하고 넘어감
 

 
젤다의 전설 생각나는 풍경
코로그 소리 날 것 같음
 

 
오 탐험대처럼 보낼 수 있는 기능이 해금되었다.
 

 
또 다른 NPC 퀘스트 발생
식사 메뉴 추가되는 납품 퀘스트인듯
 

 
새로 생긴 경단 스킬 확인 중
아이스본에서도 그렇고 특정 제스처 후 버프받는 스킬들은 활용하는 사람이 있긴한건지 궁금하다...
 

 
가루크와 아이루에게도 이즈치 세트를 맞춰주었다. 이제 셋이 다 룩 맞춤으로 다니는 중
 

 
돌 도마뱀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다른 NPC 짐 찾으러 나가는 김에 이것도 찍고 와야지
 

 
길바닥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짐들
돌 도마뱀도 마침 근처에 있어서 바로 찍었다.
 

 
달인의 경단권을 받았고, 신메뉴 오름떡이 추가되었다.
아이스본의 식사권 같은 것인가보다.
 

 
돌 도마뱀 사진 여기요
 

 
새로운  경단 메뉴들 구경
새 부르기 경단이나 동반자 지도술 같은 것들 요즘 자주 먹는 중
 

 
새로운 맵에서 처음 만나는 몬스터 도스프로기를 사냥했다.
역시 오사이즈치나 도스바기 같은 몬스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근데 독은 좀 아파서 독에 걸리면 해독약 마셔줘야한다.
 

 
왕의 주둥이 ㅋㅋㅋ
 

 
새로운 가루크 도구 해금
 

 
로아루드로스라는 새로운 몬스터도 사냥 완료
바나나 덩이같이 생겼고 데굴데굴 구르는게 맘타로트 생각이 난다.
 

 
네? 지금요?
저는 오늘이 출근 첫 날인데요?
 

 
이게 뭔데
 

 
무시하고 다른 퀘스트 하러옴
 

 
오 이건 뭐지
오래된 일지를 발견했다.
 

 
여기서도 절찬리 낚시
물고기조차 새로운 녀석들이 많네
 

 
납품 가능한 아이템들 이것저것 입수
 

 
거대 피라미드 위에서 바라본 풍경
이 피라미드는 카무라 마을이랑 느낌이 많이 다른데 숨겨진 설정이라도 있는걸까
 

 
프리 사이드 퀘스트들도 클리어하고, 소형몬스터도 잡고 채집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마침 경단 환산술 식사를 하고 가서 빛을 본다.
 

 
갖다줬더니 지만 읽고 나는 안알려준다.
 

 
구슬 선인장 채집하러 왔다가 발견한 새로운 채집 아이템
 

 
반가운 얼굴들
 

 
무한 채집 공장
 

 
여기 밤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프리 사이드 퀘스트 5개까지 클리어하고 경단 금전운 + 행운부엉이 깃털까지 포인트와 제니 다량 입수
 

 
대박!!!
 

 
장난감을 줬다
 

숨겨진 장소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마구 채집

 
가루크와 아이루 둘 다 뭘 엄청나게 많이 배워왔다.
 

 
이것도 장난감인가? 가구인가
 

 
드디어 첫 캠프 부지 발견
나 라이즈에는 가루크 타고다니라고 캠프 하나씩만 있는 줄 알았잖아?
나름 구석구석 다녔는데 왜 다른 맵에서는 못찾았을까....
 

 
3성 납품퀘도 클리어
 

 
캠프 설치 퀘스트도 추가되었다.
 

 
캠프 설치하기 전에 새로운 몬스터가 궁금해서 수주하고 와봤는데 왜이렇게 무섭게 생겼냐 이 녀석😐
좀 징그러움
그리고 알비노 진액만 3개 줌....
 

 
소재 설명 미쳤나봐
 

 
퀘스트 클리어 후 장비도 확인해봤는데 장비도 징그럽다...
 

 
우츠시 스승님이 준 꽃팔찌들 깜박하고 있었는데 지금 장비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것들이었네.
바로 공격력 높여주는 팔찌로 바꿔 착용했다.
 
 

무쇠보따리의 모험 ~ 다음 이야기 ~

[MH:R] 마을 ★3 쿠루루야크 ~ 마을 ★4 리오레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