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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Hunter/MH:R&SB

[MH:R] 마을 ★5 타마미츠네~ ★3 특별시험

by ironbundle 2024. 2. 27.
무쇠보따리의 모험 ~ 이전 이야기 ~

[MH:R] 카무라 마을 전입 신고 ~ 마을 ★3 푸루푸루
[MH:R] 마을 ★3 쿠루루야크~ 마을 ★4 리오레이아
[MH:R] 마을 ★4 푸케푸케 ~ ★1 특별시험

 

2024.02.27

드디어 후반부를 마을 퀘스트 후반부를 달려가게 됐다.
새로운 맵도 열렸고, 집회소 ★2성도 해금되었는데 무쇠보따리의 태도 실력은 언제쯤 늘어날 것인지...


마을 ★5 

 특별시험 ★1을 깨고 헌랭2가 된 무쇠보따리군, 출격

 저 빨간 아르마딜로 때문에 하기 싫은 퀘스트지만 일단 수주부터 한다.

 이번에는 경단 보너스가 50%나 된다.
몇 % 보너스가 뜰지는 순전히 운인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그 유명한 타마미츠네를 만나러 간다

 거품 포에 여우 호자를 쓰는 이름인가

 지급품 BOX 컨닝 ON
세정제와 지움열매를 주는걸 보니 상태이상을 거는 몬스터인듯

 비주얼, 전투 음악, 패턴까지 3박자가 맞아 떨어져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몬스터였다.
패턴 난이도나 재미는 아직까진 어떻다고 할만큼 파악하진 못해서 할 말이 없다.

 타마미츠네의 꼬리도 먹었다.
이 녀석 꼬짤이 되나? 

 레벨업 쭉쭉 하는 동반자들 

 다시 발생한 긴급 퀘스트
드디어 ★6 퀘스트가 열렸다.

 초상화는 귀여운 느낌인데...진흙이라하니 느낌이 안좋음 

 타마미츠네 장비 구경
거품의 춤이라는 새로운 스킬이 보인다.
그리고 만족감, 물속성 공격 강화가 딸려있다.
만족감은 초반에 가난할 때 템 아끼기 좋은 스킬인데 난 간파, 납도술 포기 못해서 안쓰는 중

 거품의 춤 스킬 내용이 특이하다.
쓸 일은 대타마미츠네 전투 뿐일 것 같은데 상태이상 중 회피 성능은 굳이...?
아직 한 번 본 것 뿐이니 나중에 보면 또 유용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볼보로스나 쥬라토도스처럼 진흙을 몸에 두를까?
아니면 반대로 나한테 진흙을 입힐 수도
조우 컷신 볼 때까지만 해도 몰랐다
이 녀석의 매콤함을......

 뭐지 이 개같은 몬스터는?
다시는 잡고 싶지 않음.......................
게임 끄려다가 한숨 한번 쉬고 참았음 

 장비는 몬스터 이미지와 다르게 로봇 느낌이 난다
스킬은 슬액, 차액이면 좀 쓸만할지도?
난 필요한게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집회소 퀘스트도 하는거였어? 이럴수가
그리고 이옹룡인지 뭔지는 다시는 잡고싶지 않습니다. 

 오로미도로를 스타트로 열린 ★6 퀘스트들

 복부엉 사진을 찍어오라는 퀘스트를 받았다
내 복부엉 사진을 찍어다 주면 치수대로 옷을 만들어주려나보다 

 쏟아지는 의뢰 퀘스트들
가루크 두루마리와 우산 모양 대검 제작법도 얻었다.

 오 몇가지를 납품하면 특산품을 교역창구에서 살 수 있는 것 같다.

 쌍검과 슬래시액스와 활의 제작법 입수
쌍검은 월드 때 봤던 공방 제작 무기이다. 활은 켈비 뿔 같이 생겼다.
타마미츠네를 포획해서 얻는 슬래시액스는 외형이 어떨지 궁금하다.
아마 타마미츠네 세트랑 잘 어울리겠지?  

 뭔가 공포 영화 같은 내용의 퀘스트 의뢰 

 정체는 안쟈나프였습니다

 캬 이게 몬스터지
직전에 오로미도로를 잡고 왔더니 안쟈나프가 이 세상 제일가는 갓몹으로 느껴진다

 안쟈나프 꼬리를 먹는다고?
맛없게 생겼는데....

 음.....대검이 쓸만하려나? 잘 모르겠다.

 다음은 이소네미쿠니와 푸루푸루를 잡으러 씩씩하게 출발
둘 다 썩 재미있지는 않았는데 오로미도로를 겪고 나니 뭔들 어떠랴싶다

 얘는 특이하게 그냥 선 채로 잠을 잔다.
아이스본 때 얀가루루가도 눕지는 않았지만 철푸덕 바닥에 앉아서 잤던 것 같은데

 푸루푸루의 알비노 진액으로 뭔가 아이템을 만드는 것 같다
아직 내 제작 목록에는 안나온듯.....

 여러분 이거 보세요 
우리 아이루가 이제 피리도 쓸 줄 알아요

 쿠루루야크 태도를 강화해야 하는데 마침 쿠루루야크와 안쟈나프를 잡는 퀘스트가 있어서 잡으러왔다.

 지금 쓰는 태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공격력도 회심률도 업그레이드

 집회소에서 처음 먹는 밥

 집회소 첫식사 기념으로 식사 스킬 모두 발동

 집회소 퀘스트는 보급품을 많이 주는구나 

 집회소 퀘스트여도 쿠루루야크는 쿠루루야크다

 집회소 하위 레이아 잡으러 출발

 가득한 보급품 상자를 보니 마음부터 두둑해진다.

 동료들과 나눠쓰는 마음 따위는 잊고 전부 자기 주머니에 쓸어담는 무쇠보따리

 레이아는 월드랑 별로 다른점이 없는 느낌
바보 돌진이 훨씬 적은 것 같기도

 훈장(도전과제) 획득!

 집회소 하위를 또 하려니 지겨워서 특별 허가 시험으로 달려간다

 다녀오겠습니다

 
태도 시작했을 때 내 허접한 간파와 특납 카운터 다 맞아주는 오사이즈치가 아니었으면 진작 태도를 버렸을 것
 

 
비슈텐고 살해현장
현장에 널린 감들
 

 
저 가구아는 색이 왜 다르지?
 

 
마가도까지 클리어
 

 
칭호 계속 주는데 확인을 안하고 있다
 

 
나중에 알았는데 퀘스트 전단지에 있는 그림을 고코쿠 할아버지가 그린다고 한다.
 

 
네.....?
 

 
아니 고코쿠 할아버지 개큰감동이잖아요
생각도 못했다가 감동받음
걱정되는 무쇠보따리...
걱정되는 무쇠보따리...
걱정되는....
 

 
고코쿠 할아버지와 미노토의 격려를 받고 심기일전하고 6성을 맞을 준비를 한다.
동반자 세팅을 살펴봐준 적이 없어서 동반자들부터 체크
가루크에게 새로 얻은 장비 끼워줬다.
 

 
몰랐는데 이거 스킬 장착하는 거였음
 

 
가루크도 그동안 스킬도 없이 다녔다
 

 
교체기술도 변경해봄
라이즈에서는 투구깨기가 이 교체기술이다
 

 
음...뽑기 실패
 

 
마카연금도 한번 돌려본다
소재가 은근히 많이 들어서 좀 아까운데 궁금해서..
 

 
동반자 광장에서 수상해 보이는 장소를 조사했더니 뭔가를 얻었다
 

 
동반자 무기 제작법을 입수했다
 

 
교역선에서 희소품이라는 것을 교환할 수 있게되었다.
켈비의 뿔 같은 것을 포인트로 살 수 있는 것 같은데 포인트 아까워서 잘 사려나 모르겠네
 

 
그냥 경단이 맛있어 보여서
 

 
아오아시라가 먹고 떠난 자리에 뭔가 유실물을 남겨서 줏어봤더니 회어였다.
회어는 연어처럼 생긴 물고기인데 아오아시라가 곰이라서 회어를 먹고 있었나봄
 

 
리오레이아 꼬리
레이아정도면 나름 크게 잘리는듯
 

 
새로운 아이루, 가루크 친구 영입
 

 
그림자 부대를 보내보았다


마을 ★6

 
여기까지 정비 완료하고 라이즈에서 신규로 추가된 몬스터, 고샤하기를 만나러 출발
 

 
데바데 살인마 느낌
 

 
이족보행이라 외모가 더 무섭게 느껴지는 친구다
 

 
저 멀리서 달려오는 티가렉스...!
 

 
싸워보기도 전에 용조종을 먼저 해보게된 티가렉스
 

 
이번에는 울크스스
 

 
고샤하기 아오아시라울크스스랑그로토라 같은 똥몹 라인업과 달리 곰골격의 빛과 희망, 갓몹인듯
만만하거나 재미없는 패턴도 아니고 얼음칼날 기믹 같은 것도 재밌고 육질 괜찮고, 간파랑 특납치는게 아주 맛있다

 

 
다시 만나자 고샤하기야
 

 
애들은 울음을 터뜨린다는 고샤하기의 뿔 입수
 

 
라이즈 너무 재밌다
멈출 수가 없어
 

 
오 밧줄벌레꾼 스킬이 달려나왔다
 

 
이제 무쇠보따리도 호석을 장비할 수 있게되었다
 

 
바로 장착해줌
 

 
복부엉 사진 찍어줬더니 옷을 만들어줬다
 

 
세번째로 얻은 도전과제 '복부엉 전용 옷장'
 

 
귀엽다
 

 
소재 얻을 겸, 사이드 퀘스트 의뢰도 완수할 겸 토비카가치와 타마미츠네 잡으러 출발
 

 
토비카가치는 월드에 비해 위험도도 올랐고 패턴도 더 위협적이다
그리고 꼬리 바늘 날리는 패턴은 토비카가치 아종만 있었던 것 같은데 라이즈에서는 전기 카가치도 꼬리 바늘을 날린다.
(월드 때도 토기카가치 원종이 꼬리 바늘 날렸었는지 확실하게 기억이 안난다)
 

 
오로미도로는 용조종도 별로 같음
 

 
타마미츠네는 아직 이 길쭉한 골격이 적응이 안되긴 했는데, 다시 만나보니 처음보다는 어느정도 움직임이 보이는 것 같다.
적어도 오로미도로보다는 확실히 패턴이 나은듯
 

 
오 라이즈에서 처음으로 얻은 용기의 증표
 

 
의뢰 퀘스트 완료!
그러고 보니 동반자 레벨도 안오르고 있네? 동반자 레벨도 상한 잠금이 있나?
 

 
촌장이 카무라 티켓을 줬다.
어디다 쓰는거였더라
 

 
마음만으로도 고맙습니다.
 

 
특별한 슬래시액스 제작법을 얻었다.
 

 
오 특이하고 예쁘게 생겼다.
예상했던대로 타마미츠네 세트랑 잘 어울릴 것 같이 생겼다.
 

 
이번에는 용조종이 아닌, 직접 티가렉스와 싸우러 출발
마침 리오레우스 포획해야하는 의뢰도 있어서 두마리 함께 나오는 퀘스트를 골랐다.
 

 
쌍검으로는 레우스 격추 지상에서 진짜 힘들었는데 태도는 쉬운 것 같다
이번에 운이 좋았을 수도 있지만....
 

 
레우스의 꼬리
 

 
티가렉스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예전에도 잘 못했는데 아직도 얻어터짐
 

 
그래도 사무라이 일기토처럼 간파로 토벌했다
 

 
포인트 보너스 얻으면서 퀘스트 완료
 

 
오 예약해뒀던 연금이 완료됐다
 

 
두근두근
 

 
음.........
이제 이 연금은 안 돌리는게 나을 것 같다
 

 
리오레우스 포획 의뢰를 완료하고 쌍검 제작법 2개를 얻었다.
 

 
오더레이피어는 월드 때 봤던 쌍검인데 얼터테일은 처음보는 것 같다
덧입기로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예전에 얻어둔 것 같은데 맛있게 생겨서 써보고싶다.
꿀떡 느낌도 난다.
 

 
티가렉스의 방어구 
룩은 취향이 아니고....둔기 사용 스킬은 초반에 고급 딜스킬도 챙기기 힘들고 무기 예리도도 낮아서 유용할 것 같다.
 

 
정식으로 티가렉스 소개 컷신과 함께 티가렉스를 만나러 출발
 

 
찾으러 갔더니 자고 있길래 사진을 좀 찍었다.
가까이에서도 찍으려고 다가가서 몇장 찍었더니 바로 일어난다.
 

 
태도도 잘 잡을 것 같은데 내가 그냥 얘를 잘 못하는 것 같다...
투구깨기도 잘 못맞추고 간파도 간파 후 대회전베기까지 잘 못맞춘다.
 

 
흑룡의 사안 획득(아님)
 

 
티가렉스도 클리어
 

 
티가렉스에 이어 돌진 뻥파워의 대명사 디아블로스 만나러 출발
사실 얘도 잘 못잡는다. 피하는게 어렵진 않은데 세련되게 잡지를 못하는 느낌
 

 
반가운 (사실 안반가움) 얼굴 디아블로스
 

 
음 역시 투구깨기는 잘 못 맞추겠다
그냥 기인베기로 잡음
 

 
성장이 멈춘 헌터와 동반자들....
 

 
파견 보냈던 그림자 부대가 돌아왔다
과연 뭘 가져왔을까
 

 
조금씩 가져오긴 했는데 품목이나 개수가 소박하다.
아무래도 애들 레벨이 낮아서 그런 것 같다
 

 
단 6개뿐인 상인도토리를 사용해서 다시 그림자 부대를 보내본다.
도토리 써도 기대치가 2개밖에 안되는거보면 레벨이랑 인원이 부족한듯
 

 
마지막 남은 마을퀘 6성 퀘스트인 담력 시험으로 출발
 

 
거의 즉발 특납 카운터가 가능하다
진오우거 패턴을 잘 알면 특납 간파 연속으로 다 우겨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너무 못한다
진오우거 패턴이 좀 달라지기도 했고 패턴 유도력이 좋은게 여러모로 어렵다.
나에게 유도력이 좋은 것과 더불어 동반자에게도 유도가 돼서 패턴 연계가 더 난해한 느낌이다.
 

 
마가도의 꼬짤
불만족스러운 사이즈
 

겁을 상실한 미친 팽고

도대체 소형 몬스터가 대형 몬스터에게 왜 선공을 하는걸까?

라이즈는 소형 몬스터가 엄청 달려든다. 헌터에게도 대형 몬스터에게도.....

그리고 날아가는 판정인 공격이 엄청 많다.

중요한 순간에 소형 몬스터에게 맞고 날아가서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게 한두번이 아니다.

앞으로 더 많아질듯

 
마가도까지 잡았는데 애도 재밌을 것 같으면서도 좀 화나게 만들기도 하고 애매하다
그리고 두 마리 다 너무 아파
 

 
두번이나 수레탔다.....
엉망으로 수렵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
딜이 너무 세게 들어오는걸로 봐서 방어구 교체랑 강화도 좀 하고 무기도 이제 쿠루루 태도 그만 쓰고 바꿔야할 것 같다.
 

 
벨리 태도 만들어서 써보려고 벨리 잡으러 왔다가 꼬짤
 

 
벨리 태도 강화 재료까지 모였다
얼른 만들러 달려가는 무쇠보따리
 

 
방어구 강화 완료하고 벨리 태도까지 맞추고 좀 더 강해진 무쇠보따리
 

 
그리고 3번째 특별 허가 시험으로 출발....
라인업 꼬라지
 

 
하기 전에 상점 마차가 예뻐서 찍어봄
 

 
오로미도로를 마지막으로 퀘스트 클리어
난 오로미도로가 정말 너무 싫다....
진오우거는 5분도 안걸려서 잡았고 나머지 시간이 레우스랑 오로미도로 수렵에 다 쓰였다.
 

 
진짜 짜증 MAX 임계치여서 라이즈 끄려다가 역린 보고 살짝 진정함
 

 
에휴 이자식들아
왜이렇게 고생시키냐
 

 
두번째 백룡야행이 발생했다
 

 
누군데요?
 

 
아.........
 

 
오로미도로도 역린으로 이겨냈지만 반갑지 않은 녀석이 막타를 쳐서 오늘은 여기까지
 

무쇠보따리의 모험 ~ 다음 이야기 ~

[MH:R] 백룡야행★4 ~ 집회소 상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