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보따리의 모험 ~ 이전 이야기~
[MH:R] 카무라 마을 전입 신고 ~ 마을 ★3 푸루푸루
2024. 03. 03 ~ 2024. 03. 04
랑그로토라 2마리, 나르가쿠르가, 벨리오로스 3연타로 위기를 맞았으나 라이즈 아니면 할게 없어서 울면서 다시 돌아온 무쇠보따리는 벨리오로스 수련에 들어가기로 하는데....
집회소 상위 ★6
거의 3시간째 벨리오로스만 잡는 중..
그냥 좀 사람답게 하는 정도만 하고 싶은데 힘들다
3시간이면 거의 흑룡도 깬 트라이 시간인데 포획까지 해서 고작 이정도..
아무리 3레어 무기라도 그렇지 이만큼 했는데 변한게 없는 수준이다...
내 장비 맞추고 동반자 장비도 세트로 맞춰줬다
처음으로 다같이 같은 몬스터 방어구 풀셋으로 갖춰입었다
숨돌리며 진정 좀 할겸 집회소 낮은 난이도 퀘스트들 하는 중..
집회소 하위 퀘스트도 웬만하면 다 클리어 해두려고 했는데 한번에 다 먹으려니 너무 물린다.
나중에 조금씩 한 두개씩 밀어둬야할듯
참파도 재료인 초전뇌광충 얻기 위해 진오우거 수렵
그리고 토비카가치 소재도 필요해서 얻으러 간다
벨리셋 맞추고 강화해서 그나마 버틸만해졌다
포획보수로 얻은 용옥
하지만 방어구 맞췄다고 딱히 잘해지진 않는다 ㅋㅋ
메라루들의 흔적 채집하다가 얻은 고양이털 홍옥
지금도 저 때 얻은 단 하나만 갖고있다.
얻기 꽤나 힘든 것 같은데 어디에 필요한 소재일까
백금어 낚으며 돈벌이
토비카가치 잡고 만든 귀참파로 나르가쿠르가 재도전
확실히 무기랑 방어구를 수준 맞춰 오니 훨씬 낫다. 그렇다고 장비 맞추기 전이 저번에 그렇게 털릴 정도로 약한 것도 아니었지만....
집에 가는 나르가쿠르가 한참 쫓아가다가 주의라도 끌어보려고 꼬리 쳤더니 바로 절단이 되어버렸다
꼬짤과 함께 나르가쿠르가 포획 완료...
바스틴에지로와 이즈치+아케노로는 안되고 귀참파와 벨리셋으로 되는거라면 나는 역시.....
헌터로써 자존감의 위기를 겪고 있는 무쇠보따리
또다시 발생한 백룡야행
운명을 맡길 사람은 신중하게 골라야하지 않을까요?
저번에 컷신에서 봤던 그녀석과 드디어 싸워야 할 때가 왔나보다.
긴급 퀘스트 ★6 바람의 신, 출발
자신은 없다....아직도 잘 모르겠는 백룡야행이라 더더욱....
6성 일반 몬스터들에게도 고전했는데 할 수 있을까
풍신룡 이부시마키히코
뭐 어찌저찌 진행은 되고 있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다
사실 무서워서 수비단 태도까지 끼고 왔다 ㅜㅜ
얼떨결에 풍신룡 격퇴
근데 백룡야행이라 체력이 낮게 설정되어 있는듯
한번만 봐주세요 갈무리하는건줄 몰랐어요 제발 이것만
갈무리 하는 줄 모르고 씽크홀 구경이나 하고 돌아다녔는데 ㅠㅠ
내가 왜 A....?
체감은 F다
도전과제 풍신룡 격퇴 두루마리 획득
거대 씽크홀로 사라진게 역시나 토벌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뭐야 이 엄청난 1렙 스킬들
풍문의 일치라는 스킬은 효과가 특이하다
5렙을 꽉 채우면 행운이라는 효과가 발동하는데 퀘스트 보수가 좋아지는 스킬이다.
굳이 그걸 스킬로 챙겨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실제로 써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라이즈는 특이하게 환경생물부터 시작해서 장비 스킬까지 행운과 관련된 효과가 많이 있네
풍신룡을 격퇴하고 방어구 채색 기능이 강화되었다.
다음 몬스터는 숨돌릴겸 안쟈나프
깜박하고 수비단 태도 그대로 끼고 왔는데 너무나도 강하다...
그전에 끼던 무기가 하위 무기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모르지만
귀찮은 소형몹 토벌 퀘스트도 그만 미루고 해치우기
안쟈나프가 자꾸 쫓아다녀서 가루크 타고 쿠나이 날리면서 놀아줬다.
나름 이것저것 채집했는데 포인트 많이 먹기가 쉽지가 않구나
헌랭 6 기념 스샷
헌터도 동반자도 벨리오로스 풀세트
태도 교체기술도 받아야하는데 부담스럽다...
그래도 해야겠지
진오우거가 너무 아프고 어려워
유실물에서 역린을 먹었다!!
이 맵은 맨날 싸우다가 이렇게 한참 밑으로 떨어져서 너무 열받는다.
자러 가는 진오우거 쫓아가다가 떨어져서 길을 일었다.
퀘스트 보수와 부위 파괴 보수로 역린과 보옥을 둘 다 먹었다!!!
거기에 새로운 교체 기술까지 획득
그다음은 이소네미쿠니 잡으러 출발
(진오우거를 끝까지 미루고 있는 중...)
이소네미쿠니는 어렵지 않게 클리어했다.
항상 최대 크기 갱신이 떠도 금관이라는 소리가 없길래 몰랐는데, 금관이 떠도 딱히 결과창에서 알려주지는 않는다고 한다.
나도 모르는새에 진오우거 최소 금관인가 먹어놨더라
6성 엄선 퀘스트들을 다 채우니 새로운 몬스터 토벌 의뢰가 긴급 퀘스트로 발생
야츠카다키라는 이름도 그림도 거미 요괴같은 느낌의 몬스터이다.
특이한 외형의 제작 무기들 구경하다가 발견한 가루크 라보
진짜 개웃기게 생겼다
싫어하고 자신없는 녀석들로만 구성된 경단 해금 퀘스트도 꾸역꾸역 클리어
이제 수비단 태도는 끝
드디어 하위 태도를 졸업하고 상위 레어도인 히든사벨2를 만들었다.
그동안 수비단 태도로 편하게 놀았으니...
다시 진행도에 맞는 무기로 돌아온 기념으로 자신 없어서 미뤄두고 있었던 진오우거 수주
팽고야 가라....
엉망진창이지만 포획 완료
그래도 방어구도 상위것으로 맞추고 강화도 하고 무기도 상위 태도로 맞추니까 좀 낫긴하다.
난 장비가 조금이라도 딸리면 안되는 헌터였다 ㅠㅠ
오 특별한 동반자들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두 고용해주었다.
동반자 15마리 고용하는 사이드 퀘스트도 덩달아 클리어
의뢰를 완수하고 촌장에게 가니 동반자 광장이 활기 넘쳐 좋아졌다고 한다.
퀘스트 보상으로 새로운 동반자 장비 제작법을 입수했다
아까 경단 추가 퀘스트 클리어 후 강화된 근성 경단
경단 효과에 재난대처능력까지 추가되었다.
그리고 진오우거 장비와 가브라스슈트를 섞어서 약점특효 3레벨을 맞춘 세팅을 완성했다.
마지막 6성 엄선 퀘스트는 리오레우스를 잡으러 간다.
아이루가 레우스에게서 역린을 훔쳐왔다!!!!!!
역시 내 동반자는 최고야
드디어 6성 엄선 퀘스트는 전부 클리어
하기 싫어서 미뤄뒀던 아오아시라 포획퀘도 해치우기로 결심함
포획인거 깜빡하고 특납 간파 치는거에 미쳐서 딜 하다가 토벌해버려서 퀘스트 실패 ㅋㅋㅋㅋ
결국 재도전 해서 퀘스트 클리어
몬스터에게서 날고기를 약탈....?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 아니지 아이루야?
04' 04" 04 였으면 좋았을텐데
집회소 상위 ★7
계속 숙제만 하면 재미없으니까 ★7 긴급퀘스트도 맛보기로 함
와 몬헌에서 봐왔던 몬스터 중에 가장 이색적이다
유실물 줍다가 거미줄에 칭칭 감겼다 ㅋㅋㅋ
앞이 어디고 뒤가 어디인지, 왼쪽이 어디고 오른쪽이 어디인지 헷갈려서 조금 애먹었다
11' 44" 99
새로운 칭호 얻으며 7성에 진입
백룡야행의 진짜 진짜 원인은 바로 뇌신룡 나루하타타히메였다
미노토가 나루하타타히메와 공명해 위치를 느낄 수 있다
★7 엄선 퀘스트 목록을 확인하다 발견한, 바로 그 녀석....
회심격[속성]이 무려 일반 방어구 스킬로 나와있다. 간파까지 있어서 속성 무기들은 쓸만할지도
활 전용 스킬셋인 야츠카다키 방어구
그리고 새로운 마카연금도 열렸다.
가루크 장비 꽤 만든 줄 알았는데 아직 9종밖에 안만들었구나
야츠카다키를 잡고 오니 내절주를 만들 수 있게됐다! 얼른 만들어서 장착하고 싶은데 오로미도로를 잡아야하네...
난 한번도 입수한 적 없었던 아이템을 동반자 그림자 부대가 가져왔다.
주기적으로 복부엉 둥지를 털어가는 카무라의 맹렬한 불꽃 무쇠보따리
요모기는 왜 항상 내가 거북한 녀석들만 퀘스트로 주는걸까
상점에서 소형나무통폭탄을 사은품으로 받았다
정말 하기 싫은데 꾸역꾸역 수주....
생각지도 못한 녀석이 레우스와 싸우던 중에 난입했다! 엄청난 깜짝 게스트
마가도와 세력다툼도 한다.
구경하다가 마지막에 휘말려서 나도 맞았다..
하는 내내 게임이 이상하게 엄청나게 렉이 걸리고 끊겨서 진짜 힘들었는데 그나마 역린이 부위 파괴 보수로 떴네...
채집도 열심히 해서 동반자 채집칸도 가득 가져왔다
진짜 너무 힘들다 마가도
산산조각 장미 경단으로 업그레이드
이거 일일경단 같은데 나중에 뜨면 먹어봐야겠다
헌터가 허락받고 때려야 했던 아이스본의 라잔, 라이즈에서는 태도에게 허락받고 때려야 하는 몬스터가 되었다던데 어떤지 맛보러 간다.
난 실력이 0인 태도라 라잔에게 털릴 것 같은 느낌..
여기에서도 여전한 라잔의 수식어, '파괴의 화신'
아이스본에서 처음으로 라잔을 만나는 특별임무 퀘스트명에도 포함되어 있었다.
어라 진짜 할만하잖아...?
라잔을 원래도 한자리수로 잡아봐서 그리 잘 아는게 아닌데도 특납과 간파각이 많이 보였다.
연습하면 진짜 태도가 라잔 전용 회초리일지도..?
그리고 패턴 자체가 아이스본에 비해 숨쉴 틈을 많이 준다.
왕족들도 원한다면 직접 라잔을 잡으시오.....
6성 이후로 그나마 재밌게 잡은 몬스터였다
와 라잔 장비가 슈퍼회심 3레벨을 준다!
다리는 꼭 만들어 입어야겠다.
가루크 장비도 멋지게 생겼길래 먼저 만들어 입혀주었다.
아이루 장비는 익숙한 그 모습이다. 역시 귀여워서 만들어 입혀줬다.
나는 이제 차차 파밍해서 만들어 입어야지..
경단 해금하기 위해 볼보로스 잡으러 나왔다가 하늘이 예뻐서 한컷
상위 볼보로스가 주는 소재가 아니었다....
그래도 고풍스러운 금고 도전과제 해금
볼보로스 도감 증명사진도 한컷
왜 자꾸 맛없어 보이는 대형몬스터 꼬리를 먹는거야
경단 해금에 필요한 비옥한 진흙 입수 완료
비옥한 진흙은 하위 볼보로스 입니다.
비옥한 진흙을 갖다 주고 동글 팥 경단이 추가됨
소재생물이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
경단 강화를 위해 이소네미쿠니도 포획해주고
비약탕 경단 추가
경단 의료술 효과가 강화되었다.
정말 클리어가 절실한 퀘스트가 있다면 보수금보험, 방어술, 의료술, 근성 경단 같은 조합으로 먹으면 될듯
아까 동반자 그림자 부대가 주워온 호박으로 만들 수 있는 장비가 생겼다.
어떤 구성인지 잘 모르겠다.
근데 왜 이렇게 활이나 보우건 전용 스킬 장비가 많아보이지
이제 ★7 헌터가 된 무쇠보따리와 동반자들 한컷
무쇠보따리의 모험 ~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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