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보따리의 모험 ~ 이전 이야기 ~
[MH:R] 카무라 마을 전입 신고 ~ 마을 ★3 푸루푸루
2024.03. 06
헌터 랭크 20 잠금 해제 퀘스트부터 열리는 고룡들을 만나 볼 시간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알게됐는데 이 HR 20부터 만나는 몬스터들도 전부 업데이트로 추가된 몬스터였다고 한다....
난 얘네까지는 라이즈 본편과 같이 나온 몬스터인 줄 알았는데......분량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게 이해가 간다.
오나즈치 ★7
바젤기우스를 잡고 오니 HR20이 된 무쇠보따리.
랭크 잠금 해제 긴급 퀘스트가 발생했다. 과연 타겟은?
오나즈치! 처음 만나는 몬스터이다.
나는 라이즈에서 처음 등장한 녀석인줄 알았는데 엄청 초창기부터 나온 고룡급 몬스터라고 함
솔플로는 하기 귀찮은 퀘스트 위주로 하고 있어서 격투장에서 3마리 사냥하는 퀘스트를 골랐다.
마지막 몬스터인 진오우거를 토벌하고 갈무리 하다가 뇌랑룡의 벽옥을 처음으로 얻었다.
처음 두 마리는 싸우다가 사라져서 갈무리 못해서 아쉽다.
같이 퀘스트 하고 있는 헌터가 마스터랭크라서 클리어 타임이 엄청나게 빠르다...
백룡야행으로 떠난 그림자 부대가 소재를 많이 얻어왔다.
황금빛 찰흙은 상위 오로미도로에게서 얻을 수 있는 소재인 모양이다.
언젠가는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아예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던 퀘스트, 주인 아오아시라 토벌 퀘스트도 이 기회에 처리
같이 하시는 다른 분이 순식간에 잡아버려서 뭐 느낌도 없다.
쾌적하게 주인 아오아시라 퀘스트 해결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로미도로와 타마미츠네 한마리씩 잡는 퀘스트까지 클리어(오로미도로 때문에 골랐다)
그리고 드디어 사냥 친구 티켓 12장을 보상으로 받았다. 12장씩 주는거 보면 장비 만드는데 쓰는건 아닌 것 같다.
같이 하던 헌터와 작별 인사하고 다시 홀로 집회소에 돌아온 무쇠보따리.
오나즈치를 만나러 간다.
생긴거나 행동이 전혀 고룡같은 느낌이 아니다.
둠칫 거리면서 바보같이 걷고 있는 오나즈치 발견
이 앞, 오나즈치 있다.
시비 걸고 가는 레우스
그래도 이 때는 어느정도 보여서 카운터 쳤는데, 안보일 때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서 카운터는 전혀 못하겠다.
뭐, 처음 보는 애라 보인다고 해도 패턴 어차피 잘 모르지만...
뭘 자꾸 훔쳐간다 저녀석!
둠칫둠칫 바보같고 귀여움
귀엽지만 그래도 고룡이다.
아프긴 아픔.....
신기한 감촉이라는 오나즈치의 꼬리 느낌이 궁금하다.
오나즈치 클리어!
역시 고룡이고 처음 보는 녀석이라 당황스러운 순간이 많았는데, 완전 새로운 기믹을 가진 몬스터라 재밌었다.
퀘스트 끝나고 돌아오니 반겨주는 고코쿠 아저씨
투명화 능력이 있는 몬스터라 생김새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건지, 고코쿠의 그림을 못믿는건지 ㅋㅋ
그림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상한이 해제된 헌터랭크
오나즈치 잡기 전에 퀘스트를 여러개 해서 그런가 랭크가 한번에 7이나 올랐다.
퀘스트 3~4개 정도만 더하면 HR30 해금 퀘스트 열릴듯
와 저번에 디아블로스 두 마리 잡고 얻은 신메뉴 고급 해피넛떡이 일일 경단으로 떴다.
퀘스트 보수가 많아지는데, 확률이 아니고 그냥 많아지는 것 같다!
꼭 필요한 소재가 있는데 이게 뜨면 먹고 수렵하러 가면 될듯
오나즈치 소재의 방어구 세트
무쇠보따리가 쓸만한건 심안 정도....?
심안도 라잔 같은 애들 아니면 딱히 필요 없을듯
저번에 뇌신룡 잡고 해금된 연금술-유현으로 호석 가챠 레츠고
동반자들을 교역 보냈더니 집회소에서 이렇게 출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ㅋㅋㅋ
귀여워서 한 컷
라잔 잡고 싶어서 라잔과 진오우거 수렵 퀘 수주
라잔이 위험도 더 높은데 난 진오우거가 더 아프고 더 빡세다...마가도&진오우거 얘네가 난 너무 무섭다 ㅠㅠ
와 태도는 주먹꽝도 카운터 쳐서 딜타임으로 잡을 수 있다. 아이스본 때는 그냥 버리는 패턴이었는데(후딜에 들어가긴 하지만)
라잔 먼저 포획 완료
라잔도 도감용 사진 정성스럽게 찍어줬다.
근데 도감 사진 하나로 통일하고 싶다. 지금은 거의 다 포획해서 자는 사진인데 그걸로 다 통일하든지, 아니면 야생에서 그대로 찍은걸로 통일하든지..
진오우거도 포획 완료
여전히 어려워 이 놈....장비 만든다고 몇마리 잡아봤는데도..
그래도 양뿔 파괴 보수로 역린 입수했다.
헌터랭크도 상승
앞으로 퀘스트 한번 더 하면 30랭크 해금 퀘가 열릴듯
오 연금 결과 확인했는데 7레어 호석! 기절 내성에 1슬롯 있어서 뭐 나름 쓸만할지도
이건 3슬롯짜리가 있어서 2슬롯 장식주를 넣을 수 있어서 이게 더 나은 것 같다. 1슬롯은 내절주나 절식주 정도 외에는 그다지 좋은게 없어보여서...
그리고 남은 교체 기술 입수 퀘스트를 다 해치우기로 하고 순서대로 쌍검부터 수주
타겟 몬스터가 아주 무난~하다.
레이아도 증명사진 한컷
안쟈나프까지 포획완료
아까 라잔&진오우거 사냥 퀘스트할 때 라잔 한마리 잡은 시간이랑 비슷한듯 ㅋㅋㅋ
역린 바겐세일의 날
쌍검 교체 기술 망루뛰기 획득
쌍검은 어차피 내 주무기니까 얻어두면 나중에 편하겠지
크샬다오라 ★7
그리고 교체기술 퀘스트 1개 클리어하자마자 헌터랭크 30제한 해제 퀘스트 발생
이번에는 고룡 크샬다오라다.
고룡이라 그런가 퀘스트 전에 미리 힌트를 좀 준다.
아니 근데 왜 이렇게 콕 짚어서 말해주지 사람 불안하게..
오나즈치때는 별 말 없었던 것 같은데..
과연..라이즈에서도 극악무도한 모습일지..
약간 두려운 마음을 안고 퀘스트 수주
우츠시 스승님 덧입기를 만들어 입혀보았다.
나르가쿠르가 태도랑 아주 잘어울린다.
그리고 덧입기 여러개 만들어서 윤기나는 갑옷 장식 도전과제도 획득
카메라에 멋있게 잡힐 준비도 끝났으니 크샬다오라를 만나러 간다.
한랭 군도에서 등장하는 크샬다오라.
크샬다오라가 원래 첫 등장 때부터 추운 곳에 사는 몬스터였다고 한다. 그래서 무기 속성도 얼음 속성이 달려있고....
마가도와 크샬의 세력다툼 구경
크샬과 세력다툼이 있는거 보면 이마가도 쟤도 고룡급 몬스터인가 보다.
크샬다오라 토벌 완료
패턴은 달라진 부분이 아주 많다.
원래도 많이 잡아본 몬스터가 아니라 패턴을 잘 모르긴 하지만, 월드 때 느꼈던 그런 짜증남은 하나도 못느꼈다. 나쁘지 않은 몬스터가 된듯
덧입기와 야도 월영이 아주 잘 어울린다.
이 태도 너무 멋지게 생겼음
잔뜩 겁먹고 갔는데 할만했다..클리어 타임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솔직히 마가도랑 진오우거가 훨씬 어려움 ㅠㅠ
크샬 잡고 오니 반겨주는 고코쿠 아저씨
덕담 릴레이
무쇠보따리는 성장을 원한다.
오 한번에 32랭크로 올라갔다.
크샬다오라 퀘스트에서 주는 경험치가 많은 모양
그리고 돌려뒀던 호석 연금 확인
그나마 슬롯 2개 붙어있는 6레어 호석이나
어차피 끼는 양동주 자리 아끼고 1슬롯 한 개 있는 5레어 호석 두 개 정도가 쓸만한듯......
사실 망한 연금임
오나즈치 무기도 확인해보는데 스펙이 좋다.
슬롯 빵빵하고 예리도는 좀 아쉽지믄 공격력이 훨씬 높고 회심률도 붙어있고......
하지만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단점이 있는데 바로 무기 외형. 야도 월영보다 못생겨서 쓰고싶지가 않다🥲
크샬다오라의 방어구 확인
별로 구미 당기는 스킬은 없다.
제발 연수 좀 줘
연수 때문에 꼬리 자르며 토벌하고 있는데 엄청 안나온다. 꼬리 잘라서는 먹어본 적이 없고 퀘스트 보수로만 먹어봄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두 마리
그래도 잡아야지 어쩌겠어
푸루푸루 사이즈가 꽤 크다
ㅋㅋㅋㅋ번개 패턴에 카운터 치려다가 수레탔다
어렵다 이 녀석
처참한 클리어 타임
육질이 안좋기도 하지만 이 놈들 피해다니니까 잘 못하겠다.
그동안 돈 많이 벌어서 도전과제 획득
그리고 드디어 나르가 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소형몹 잡는 퀘스트도 맵 구석구석 탐험할겸 클리어
★5의 교체 기술 해금 퀘스트도 이제 해치울 시간
비슈텐고는 위험도가 낮아서 그렇지 은근히 까다로운 패턴들이 몇개 있다.
그다음은 랜스의 교체 기술 해금 퀘스트.
신기하게 랜스랑 건랜스의 퀘스트만 사냥이 아니라 꼭 포획하도록 되어있다. 어째서일까?
랜스의 교체 기술 유전찌르기 해금
레이아가 연속 바보 돌진만 아니면 육질도 좋고 꽤 재밌는 비룡종인듯..차지액스랑 헤비보우건 퀘스트는 타겟 몬스터가 토나와서 다음에 하는 것으로 ㅋㅋㅋ
★6의 교체 기술 해금 퀘스트도 해치우러 출발. 이 건랜스 퀘스트도 포획이 조건이다.
상위 ★6에 막 진입했을 때 아파서 힘들게 했던 벨리오로스....양날개 경직 노린다고 발톱이랑 육질 쓰레기인 날개가시 때리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지금 생각해보니 딜도 안나오는 장비였는데 그냥 약점 때려팼어야 했다 ㅋㅋ 흰데미지로 언제 소경직 2번 띄워서 눕혀
그 다음은 해머 퀘스트
볼보로스는 해머 픽인건 알겠는데 푸케푸케는 왜일까?
오 납도술3 호석이 나왔다. 납도술 때문에 방어구 제한이 있었는데 이거 끼면 다른 방어구 껴도 될듯
이것도 밧벌꾼2에 2슬롯 한개가 있어서 거기에 상충주 끼면 밧벌3/회성2 채용이 가능하다.
그다음은 활, 토비카가치 2마리를 잡는다.
라이즈 와서 위험도, 데미지도 높아지고 패턴도 약간 달라진 토비카가치...더 재밌어진듯
★6의 마지막 조충곤. 이소네미쿠니와 아케노시름
이소네미쿠니처럼 흐느적거리는 타마미츠네 용조종해서 이소네미쿠니 토벌. 타마미츠네도 용조종 나쁘지 않은듯? 엄청 좋은 것도 아니지만
조충곤 유저인 동생이 불평한 그 기술 강룡 해금
연속으로 엄청나게 잡아댔으니 재미없는 소형몹 퀘스트도 하나 섞어준다.
이 퀘스트와 함께 드디어 HR40 도달.
고룡을 잡으러 갈 시간이다.
테오-테스카토르 ★7
HR40에 열리는 고룡은 테오였다.
테오 필살기 슈퍼노바도 미리 알려준다.
밤의 용암 동굴에서 테오 잡으러 출발
머리털이 하트 모양처럼 보인다 ㅋㅋ
아니 마스터랭크 테오 패턴을 엄청 쓰는데..?
깜짝 놀랐다. 데미지도 꽤 아프고...분진 상태도 빨리 억제를 못하니 까다롭다.
테오의 가루
동반자들 나랑 같이 HR40 되길 기대했는데 아깝다.
HR 상한이 999까지 완전 해금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무쇠보따리의 모험 ~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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