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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Hunter/MH:R&SB

[MH:R] 백룡연원 ~ ★M1 다이묘자자미

by ironbundle 2024. 3. 23.

 

무쇠보따리의 모험 ~ 이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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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R] 집회소 상위 ★4 ~ 집회소 상위 ★5

[MH:R] 집회소 상위 ★5 ~ 집회소 상위 ★6

[MH:R] 집회소 상위 ★6 ~ 집회소 상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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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  2024.03.08

근무가 없는 날이라 아침부터 기분 좋게 라이즈 시작.

HR 50이 머지 안았고, 곧 라이즈의 진엔딩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백룡연원을 맛 볼 수 있다.

꽤나 괜찮은 대형 몬스터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다.


★7 백룡연원

헌랭 50을 향해 달려나가는 무쇠보따리

5성 교체기술 획득 퀘스트 중에 마지막으로 남은 차지액스(헤비보우건은 그냥 없는 퀘스트라고 생각하기로 함)

잡을 때는 몰랐는데 스샷으로 보니 꽤 크다.
근데 금관은 아닐듯

내가 맨날 루트한테 장난치고 놀던 액스 호퍼 획득

마지막 하나 남은거 너무 거슬려서 심호흡 한번 하고 해치우러감

아니 동시에 잡는거였어요?
이건 아니지예...

초반에 랑그로토라랑 바살모스한테 끼어서 개처맞음 ㅋㅋㅋ 울타리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할걸...
근데 얘네는 이제 걍 화도 안난다ㅋㅋ

보우건 같은건 격투대회에서 어쩔 수 없이 쓰는거 아니면 들 일이 없을 것 같긴한데 어쨌든 교체 기술 획득

집회소 상위 ★4, 5, 6 퀘스트는 모두 클리어! 속 시원하다.
★7 퀘스트는 너무 많고 대부분 그냥 자유퀘스트 같은 것들이라 지금 다 할 생각은 없다. 나중에 하나씩 숙제 해놔야겠다.

HR 50까지 올리면서 소재도 파밍 중...
테오는 장비가 카이저니까 어차피 필요할 것 같아서 잡았고, 야츠카다키 소재는 그냥 장식주나 이것저것에 많이 쓰이길래 잡았다.

혼자 레벨업 하고 파밍하다가 심심해서 나랑 같은 HR인 사람 집회소에 들어와서 같이 퀘스트 받았다.
서로 눈치보다가 수주해서 동시에 수주하고 동시에 취소하고ㅋㅋㅋ

이제 곧 HR50을 바라보는 무쇠보따리
퀘스트 2개 같이하고 각자 집회소로 돌아갔다

와 닉네임 핑구

잔반 호석 모아서 재활용 신청

조명 켜진 잡화점이 예뻐서 한 컷

뽑기에서는 고기만 잔뜩 나왔다.
그리고 장식주 연금을 위해서 나르가쿠르가 파밍하기로 결정...사실 나르가 아직 무서운데 연습할겹, 그리고 제대로 잡아보고 싶어서 부딪히기로 했다. 오늘은 화내지 말자..

 서너마리 잡았더니 포효나 큰 기술같이 기본적인건 반응할 수 있게됐다! 멋들어지게 하는건 아직 갈 길이 멀지만...진전이 확실히 있다.

아직 빠지거나 참아야할 때를 잘 못참긴 하는데, 이제 나르가의 템포에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게 됐다. 마랭 가면 또 다시 적응해야겠지만ㅋㅋ

신룡의 연수, 신룡의 예인날개 좀 많이 주시오.
칼날개 육질이 안좋아서 기인베기가 아니면 다 튕겨서 부위 파괴가 힘들다 ㅠㅠ
그리고 신룡의 연수는 포획보다는 토벌하는게 확률이 살짝 더 높아서(3% 정도 더 높다) 계속 토벌 중이다.

대단한 클리어 타임은 아니지만....이 퀘스트를 드디어 10분 이내로 토벌할 수 있게되었다.
★6에 처음 올라와서 이 녀석한테 6수레, 퀘스트 2번 연속 터지고 멘탈도 털렸던거 생각하니 감개무량

낚시를 잘하는 아이들

★7의 1,2 페이지 퀘스트라도 다해보고자 디아블로스&안쟈나프 퀘스트 수주
여러마리라 귀찮기도 하고 소재도 딱히 필요한게 없어서 미뤄두고 있었던 것들이 많다.

가기 전에 잔반 호석 처리 결과 확인 중
스킬은 뭐...쓰자면 쓸 수 있는데 슬롯이 없다.

스킬도 쓸게 없고 슬롯도 없다.

위와 마찬가지...

...연금 대실패!

찾느라 오래 걸렸다 요놈

안쟈나프의 브레스

디아블로스도 증명사진 찍어주려 했는데 어두운 곳이라 잘 안나온다.

골수라니...
근데 어떻게 등을 파괴했지

드디어...!
대망의 HR 50 달성, 그리고 ★7 긴급퀘스트 백룡 연원 발생.

용궁성터라는 맵에서 풍신룡과 뇌신룡을 토벌해야한다.
이게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된 라이즈 스토리의 진엔딩(?) 이라고 한다.

풍신과 뇌신 만나러 가기 전에...
대박 당첨 경품인 귀인약을 노리며 추첨 도전!

대박은 안나왔다.

그래도 귀인약이 나오긴 하네?
대박이 나오면 개수가 좀 더 많이 나오려나..

드디어 라이즈의 끝을 고하러 간다.

이부시마키히코가 거의 죽어가자 나루하타타히메가 나타났다.

다 죽어가는 이부시마키히코를 나루하타타히메가 먹어버렸다.......
그리고 더 강력해보이는 모습으로 변했다.

으악 이게 뭐야
긴급회피를 엄청 하게 되는 백룡연원 나루하타타히메의 공격들

칼날도 못 갈고 사투 중이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그 녀석..!!

그것도 완전 귀화 상태로 난입해서 용조종 시켜준다

날 갈고 올라탈걸 반가워서 그냥 냅다 타버렸다ㅋㅋ

무지개인혼조에 번개 식사를 해도 아팠던 나루하타타히메...
토벌 완료

하늘로 날아가는 빛무리들과 함께 퀘스트가 종료된다. 

첫 클리어 보수로 바로 둘 다 보옥을 줬다!!!!

엄청 오래걸렸다 ㅋㅋ 피통이 꽤 많은 모양이다. 내가 얘네를 잘 몰라서 허둥댄 것도 있겠지만....그리고 한번에 헌터랭크가 53까지 올랐다!

위풍당당하게 귀환하는 무쇠보따리

힘들엇서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스승님....

회식이 찻집인건 좀 그렇네요

라이즈의 진엔딩까지 잘 먹었습니다~!

돌풍과 천둥의 강화 단계도 해제되었다.
그런데 쓸 일은 없을듯....곧 선브레이크로 갈테니

연회 음식 잠깐 보여주고 말던데 그래도 경단이랑 차만 있는건 아니어서 다행이다.

마을 사람들 말 걸고 다닐 때 그냥 웬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게 스승님이었다.

복부엉 날려보냈더니 복부엉에게 호되게 당하는 스승님....
평소에 괴롭혔던건 아니시겠지요?

육질 100 ㅋㅋㅋ
개인적으로 벌러덩~ 패턴 좀 귀엽게 느껴진다. 육질도 좋고 패턴도 호감이고...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는 대형몬스터 토벌전의 모범과 같은 케이스 아닐까싶다.

이제 미뤄두었던 사이드 퀘스트들을 해치우는 시간이다.
그놈의 명품죽순 아직도 납품 안했던거 이제서야 납품했다.

포수수가 도대체 뭘까 해서 확인해봤더니 옥수수처럼 생긴 건랜스였다 ㅋㅋㅋㅋ
룩이 아주 독특해서 건랜스가 약간 하고싶어질 정도

분부지나 사진찍기는 저번에 해도 잘 안됐는데, 그냥 공격하고 마구 찍었더니 벌러덩 나자빠진 것도 인정해줬다.
웃기게 생긴 수렵피리 ㅋㅋㅋ

하기 싫어서 꾸역꾸역 미뤘던 마가도 포획퀘스트도 완료

저번에 한번 실수로 크샬다오라 채집 중에 귀환시켜버렸던 그림자 부대...
다시 크샬다오라 도전해서 갑각과 비늘을 뜯어왔다.

틈틈히 나르가쿠르가 소재도 파밍해준다. (신룡의 연수를 노리고 있는데 너무 안나온다...)
이제 어지간해서는 10분을 넘지 않는 것 같다. 포획하면서 사냥보조생물 같은 것도 좀 더 쓰고 하면 몇분 정도는 더 줄겠지만 시간이 중요한건 아니니 정직하게 패턴 하나하나 받아내면서 잡는게 재밌는것 같다.

레벨 올리면서 파밍하다가 또 심심해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했더니 도우미 보수라는걸 받았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 얻은 신룡의 연수!!!
참 먹기 힘들다...ㅠㅠ

우체부 아이루한테 이벤트 퀘스트 받아야 하는건 줄 모르고 그냥 목록 확인하고 그게 다 있는건 줄 알고 살았다가 
이제서야 이벤트 퀘스트를 받았다......
그걸 하나하나 다 받아야 생기는건줄은 몰랐지 ㅠㅠ
집회소 퀘스트는 왜 이벤트 퀘스트가 없을까 했는데...

그리고 무섭고 싫어서 안하고 있던 ★6 진오우거 퀘스트도 해보려고 왔다가 보옥과 천린이 동시에 나왔다!
수렵 내용은 엉망이었지만.....수레도 타고 얻어맞으면서 물약 전사로 버틴게 다였다.
태도가 진오우거에 막힐 무기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내가 너무 못하는듯...

정직하게 수렵 내내 쳐맞았음을 보여주는 클리어 타임... 백룡 연원 나루하타타히메 한번 더 잡으면 얘보다 빨리 잡을 것 같네 ㅋㅋㅋ 그래도 도전과제는 획득했다.

나랑 헌랭 같은 사람들 있는 집회소에서 놀고 있었는데 장비 세팅 보고 있는 나한테 엄청 띠롱띠롱 알림 울리길래 봤더니 썬브레이크 진입 퀘스트인 다이묘자자미 퀘스트를 받아놨다 ㅋㅋㅋ 다들 수주 가능 랭크가 돼서 다같이 가려고 받았나보다. 나는 스토리는 혼자 하기도 하고, 썬브레이크는 HR 100 찍고 가려고 했는데 나 챙겨준게 고마워서 허겁지겁 론디네랑 대화하려고 왔다.

급하게 다이묘자자미 긴급 퀘스트 띄웠다ㅋㅋㅋ

집회소 친구들과 다같이 잡은 다이묘자자미
처음보는 골격에, 처음보는 몬스터라 한눈에 파악하기 힘든 움직임이 많았다. 육질은 튕기는 부분도 있는데 연한 곳은 연한 것 같고...멀티로 해서 더 감을 못잡았다 ㅋㅋ 한번만 더 솔로로 해보면 좀 더 감이 잡힐 것 같다.

그럼요

얘는 장 담아 먹자고 제안하는 헌터(아님)

우츠시 교관도 모르는데 과연 누구짓일까

이상한 낌새를 느낀 두 사람

스승이라고 앞에 나서주시는 우츠시 교관님
월드 때는 헌터가 앞에 나서기만 했었는데 색다르다.

처음보는 몬스터 등장

처음뵙는 분 등장

마을 사람을 감싸는 헌터를 감싸는 우츠시 교관님을 감싸는 처음뵙는 분

마스터랭크 입학생 친구들과 함께 클리어한 다이묘자자미 토벌 퀘스트 완료!
그리고 도전과제 2개 달성!

아하 론디네의 언니되시는 분이었다.
듣고보니 분위기나 얼굴이 좀 닮은 것 같기도..

오 저도 마침 그 놈을 찾아 카무라에 왔어요

너무 기대하지 마십쇼..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풍신룡과 뇌신룡을 물리친 헌터이자 이제 곧 엘가도에 불꽃같은 기백을 보여주러 가야하는 무쇠보따리는 복부엉 둥지나 털며 상인도토리를 3개나 먹어서 기분이 좋다.

헌랭 100까지는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이벤트 퀘스트나 할만한거 없나 뒤져본다. 새로운 제스처를 준다길래 이벤트 퀘스트 가장 첫번째, 요츠미와두 토벌 퀘스트를 받아보았다.

요츠미와두가 위험도가 높은 몬스터는 아니지만, 패턴에 몬스터의 컨셉이 확실히 녹아있으면서 작위적이지도 않고 나름 정교하게 짜여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직도 발구르기 못참고 특납하다가 쳐맞지만...
잡는 맛은 꽤 좋은 몬스터

새로운 제스처 인술을 얻었다
근데 난 멀티도 채팅도 거의 할 일이 없어서 그리 쓸 일은 없을듯

그리고 언제나 올바른 선택인 고샤하기 수주.
달예주 재료인 설귀담도 노려볼겸 받았다(혹시라도 좀 더 잘 주는 퀘스트나 뭐 그런거 아닐까 해서..)

등 부파 못했음

한판에 거의 1랭크씩은 오르긴한다만...갈 길이 까마득하구만..
그리고 설귀담은 역시 못 먹었다. 한번에 나올리가 없지

훈련이 다 끝나서 동반자들이 광장에서 쉬고있다. 한가롭게 누워서 볕 쬐며 편안하게 쉬는 모습이 좋아서 몇장 찍어봤다.

호석 연금 급발진 해서 10개 예약 풀로 걸어놓고 파밍하러 떠남

안나옴

또 안나옴

드디어!!!!

동반자가 하나 뜯은 것 까지 한번에 2개!!!!!
세상에서 제일 유능한 동반자가 내 동반자라니

설귀담 파밍하다 보니 어느새 헌랭도  65

 그리고 테오 소재도 파밍하며 오늘은 여기까지

무쇠보따리의 모험 ~ 다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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